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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방산·항공우주 '투트랙' 질주 GD ① 역대 최대 수주 잔고, 월가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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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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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최근 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세 가지 호재가 동시에 점화되면서 주가 랠리를 기록했다.
  • 항공우주·해양·전투·기술 등 네 개 사업 부문의 다각화 구조로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유지했다.
  • 1분기 신규 수주 266억달러로 수주 대비 매출 비율 2대 1을 기록하며 향후 수년간 매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분기 '깜짝 실적'과 전망치 상향
성장 이끄는 두 개의 해자는
탄탄한 현금 창출도 매수 근거

이 기사는 5월 6일 오후 1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제너럴 다이내믹스(GD)의 주가 랠리가 월가에 화제다.

최근 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세 가지 호재가 동시에 점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에 불을 당겼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경쟁 업체 록히드 마틴(LMT)과 차별성이 부각되면서 주가 상승을 부추긴다는 의견이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단일 무기 체계에 의존하는 일반적인 방산 기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본사를 둔 업체는 2025년 연간 매출 526억 달러를 달성한 글로벌 방산·항공우주 복합 기업이다.

항공우주(Aerospace)와 해양 시스템(Marine Systems), 전투 시스템(Combat Systems), 기술(Technologies) 등 네 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고용 규모가 전세계 11만명을 웃돈다.

각 사업 부문이 맡고 있는 영역은 뚜렷이 구분된다. 항공우주 부문은 초고가 비즈니스 제트기 브랜드인 걸프스트림(Gulfstream)을 설계·제조·판매하고 기체 유지보수 및 고객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해양 시스템 부문은 미국 해군을 위한 핵추진 잠수함과 수상 전투함을 건조하고, 전투 시스템 부문은 에이브럼스(Abrams) 주력 전차와 스트라이커(Stryker) 장갑차를 전 세계에 공급한다. 기술 부문은 정부 및 군 기관 대상의 IT 서비스,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솔루션을 담당한다.

잭스는 보고서에서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육상 및 해양 시스템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산 기관을 위한 IT 시스템까지 제조한다"고 전했다.

네 개 사업 부문이 각기 다른 시장 사이클에서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구조야말로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 토대라는 평가다.

지난 4월28일(현지시각)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업체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35억달러를 기록했고,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2% 급증한 4.10달러로 집계됐다.

걸프스트림 G500 [사진=업체 제공]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났고, 영업이익률은 10.5%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전투 및 해양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업체의 분기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버지니아급(Virginia-class) 및 콜롬비아급(Columbia-class) 잠수함 수주 증가에 힘입어 해양 시스템 부문 매출이 21% 급증한 43억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포병 및 국제 전투 차량 물량 증가로 전투 시스템 부문은 4.9% 늘어난 23억달러를 달성했고, 기술 부문도 4.2% 성장하며 36억달러에 달했다.

여기에 걸프스트림 비즈니스 제트기가 포함된 항공우주 부문 역시 8.4% 성장한 33억달러를 기록, 네 개 핵심 사업 모두가 동반 성장했다.

걸프스트림 내부 모습 [사진=블룸버그]

월가가 특히 강조하는 수치는 현금 창출 능력이다. 업체의 공식 발표 기준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2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순이익의 192%에 해당하는 규모다. 24/7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잉여현금흐름(FCF)이 19억5200만달러에 달했고, 이를 바탕으로 배당금 4억500만달러 지급과 자사주 2억1700만달러 규모 매입을 실시했다.

여기에 순부채를 56억8000만달러에서 43억6000만달러로 대폭 축소했다. 이번 실적은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니라 이익이 실제 현금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돋보였다고 월가는 입을 모은다.

이번 분기 실적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가장 강하게 끄는 지표는 수주 잔고(backlog)다.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총 확정 수주 잔고(backlog)는 1308억달러로 집계됐고, 여기에 미확정 수량 계약 및 미행사 옵션의 잠재 가치 576억달러를 합산한 총 추정 계약 가치(total estimated contract value)는 1884억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확정 잔고 1181억달러를 포함한 총 1794억달러에서 불과 한 분기 만에 크게 뛰어오른 수치다.

더욱 인상적인 수치는 분기 내 신규 수주 규모다. 1분기 동안에만 전 사업 부문에서 266억달러의 수주가 유입됐고, 이로 인한 수주 대비 매출 비율(book-to-bill)은 2 대 1을 기록했다. 방산 부문만으로는 2.2 대 1을 나타냈고, 항공우주 부문도 직전 분기의 0.8배에서 1.2배로 개선됐다.

이는 1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2달러 이상의 신규 수주가 쌓인다는 의미로, 향후 수년간의 매출이 이미 사실상 확정된 구조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24/7월스트리트는 이번 수주 흐름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하이라이트로 지목한 한편 2분기 수주 흐름 역시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주가 추가 상승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핵추진 잠수함과 걸프스트림이라는 두 개의 해자다.

일렉트릭 보트(Electric Boat) 사업부는 미 해군의 모든 핵추진 잠수함 프로그램에서 주요 계약업체이자 수석 조선소(lead shipyard) 역할을 맡고 있다. 버지니아급 공격 잠수함의 전체 설계·엔지니어링·건조 공정을 총괄하는 동시에 미국의 전략적 핵 억제력의 핵심 자산인 콜롬비아급 탄도미사일 잠수함 건조도 주도하고 있다.

2026년 4월에는 버지니아급 잠수함 지원과 관련한 12억7000만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을 단독으로 수주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의 전략적 성격은 계약 구조 자체에서도 드러난다. 잠수함 건조 계약은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사실상 대체 불가능한 진입 장벽을 형성한다.

방산 섹터 기업들 가운데 이례적으로,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글로벌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에서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걸프스트림은 초고가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의 최상위 세그먼트에서 경쟁하며, 글로벌 초고자산가(UHNW) 수요와 긴밀하게 연동된다.

이 같은 '방산+민간 항공우주'라는 이중 수익 구조는 단일 방산 부문에 의존하는 경쟁사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리스크 프로파일을 만들어낸다. 방산 예산이 정체되는 시기에도 고가 민간 항공기 수요가 완충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잭스의 분석에 따르면 전투 시스템 부문에서는 2025년 4분기에 버지니아주 사이버보안 인프라 강화를 위한 2억8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포함한 대형 수주 행진이 이어졌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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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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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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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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