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혜성이 4일 세인트루이스전 유격수로 출전해 2안타 1타점 1득점 맹활약했다.
- 2회 우전 적시타와 5회 내야안타로 팀 득점에 기여하고 호수비를 펼쳤다.
- 플래툰 시스템으로 7회 교체됐지만 다저스는 4-1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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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혜성이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을 앞세워 LA 다저스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지만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교체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깬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0.317까지 끌어올리며 3할대에 안착했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날카롭게 돌았다. 김혜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2, 3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더스틴 메이의 몸쪽 스위퍼를 결대로 밀어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기세를 몰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시속 157km 강속구를 공략해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까지 올렸다. 수비에서도 5회말 깊은 타구를 걷어내 아웃을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완주에는 실패했다. 다저스 벤치는 7회초 상대 마운드에 좌완 저스틴 브륄이 오르자 김혜성을 빼고 미겔 로하스를 대타로 내세웠다. 로버츠 감독이 공언한 플래툰 시스템에 따른 교체였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활약과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묶어 세인트루이스를 4-1로 꺾었다. 8회 실점으로 추격을 허용했으나 9회초 알렉스 콜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으며 4연패를 끊어냈다. 세인트루이스 원정을 1승 2패로 마친 다저스는 휴스턴 원정길에 오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