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하성이 3일 더블A 재활 경기서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 2득점했다.
- 고우석이 같은 날 더블A에서 9회 1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 고우석은 LG 복귀 추진 중이며 디트로이트 계약과 의사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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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미국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김하성이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묶어 세 차례 출루했다. 더블A 고우석은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A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 시노버스 파크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킷츠(탬파베이 산하)와 홈경기에 유격수,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의 홈런 때 득점했다. 3회에는 중전 안타로 출루해 후속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5회에도 볼넷을 골라내며 세 차례 타석에서 모두 출루했다. 이후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김하성은 올해 1월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이 파열됐고, 수술 후 재활을 거쳐 지난달 30일부터 실전에 나서고 있다. 재활 경기 3경기 성적은 5타수 2안타 3볼넷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스 소속 고우석은 같은 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UPMC 파크에서 열린 체사피크 베이삭스(볼티모어 산하)와 홈경기에서 팀이 5-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4 승리를 지켰다.
고우석은 첫 타자 프레데릭 벤코스메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더블A 강등 이후 첫 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론 에스트라다, 브랜든 버터워스, 에단 앤더슨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우석은 지난달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더블A로 이동한 뒤 6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지만, 이날 피홈런으로 기록이 중단됐다. 더블A 성적은 12.2이닝, 1세이브, 평균자책점 0.71, 20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55다.

고우석은 현재 미국 잔류와 국내 복귀를 놓고 갈림길에 서 있다. 2023년 LG 트윈스 통합 우승을 이끈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무대에 도전했지만, 아직 빅리그 데뷔는 이루지 못했다.
마무리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LG는 고우석 복귀를 추진 중이다. 다만 디트로이트와 계약이 남아 있고, 선수 본인의 의사도 중요한 만큼 실제 복귀까지 풀어야 할 절차가 남아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