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화이트가 1일 어깨 손상으로 1군 말소됐다.
- 화이트는 29일 한화전 4이닝 1실점 후 통증 호소했다.
- 김성욱도 사타구니 손상으로 말소되며 선발진 불안 가중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미치 화이트가 경기 도중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SSG는 1일 "투수 화이트, 외야수 김성욱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투수 백승건, 외야수 김정민이 대신 등록됐다"며 "화이트는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개 미세 손상(그레이드 1) 소견을 받았다. 약 3주 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이트는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전 선발투수로 나서서 4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지고 5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4회까지 잘 잘 던지던 화이트는 돌연 통증을 호소했고, 5회부터 문승원이 대신 등판해 3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해 구원승을 챙겼다.
SSG는 올 시즌 시작 전부터 토종 에이스 김광현이 어깨 수술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다. 아시아쿼터 타케다 쇼타도 지난달 25일 인천 KT전에서 4번 등판 끝에 겨우 승리를 챙겼다. 가뜩이나 불안한 SSG 선발진에서 화이트마저 이탈하게 됐다.
SSG 이숭용 감독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다"며 "미국, 일본까지 찾고 있다. 미국에서 오긴 쉽지 않다. 오면 몇 주 걸릴 거다. 빨리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말소된 김성욱은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우익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회초 첫 타석 소화 후 통증을 호소해 최준우와 교체 출전했다. SSG는 "김성욱은 좌측 내전근(사타구니) 미세 손상(그레이드 1)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약 2주간 회복 기간을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G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대거 발생해 신음 중이다. 이 감독은 "작년에 그러면서 굳은살이 박였는줄 알았는데 마음이 아프다"며 "캠프 때도 부상 방지를 위해 애썼는데 못 막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최정(지명타자)-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1루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안상현(3루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최정이 올 시즌 처음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이 감독은 "상황에 따라 들어간다. 내일(2일) 에레디아를 넣으려고 했는데 밸런스가 좋아서 괜찮다더라"라며 "감독 입장에서는 고맙다"고 설명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