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화학 공급 차질 쉽게 안 풀린다 ②이스트만 주가 '갭' 기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스트만은 29일 화학 공급 차질로 주당순이익 7.49달러 반영 시 적정주가 91달러로 현주가 대비 27% 상승 여력 있다.
  • 월가 애널리스트 목표주가는 79.60달러로 수혜 미반영이며 가격 유지 전제에서 저평가 해소 가능하다.
  • 30일 1분기 실적 발표로 수요 둔화 리스크와 마진 확대 여부가 확인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혜 반영 주가 91달러, 현재 PER 적용"
"애널리스트 목표가도 수혜분 덜 반영"
골드만 공급 회복 빨라도 올 3분기 전망
수요 둔화 속도가 핵심, 30일 실적 발표

이 기사는 4월 29일 오후 3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학 공급 차질 쉽게 안 풀린다 ①이스트만 주가 '갭' 기회>에서 계속됨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 증가분을 현재 밸류에이션에 대입하면 괴리의 규모가 드러난다. 코이핀 집계 컨센서스 기준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 5.89달러에 주당 1.60달러를 더하면 수혜 반영 주당순이익은 7.49달러다. 현재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 12.2배를 그대로 적용할 경우 적정 주가는 약 91달러로 현 주가 대비 약 27% 상승 여지가 생긴다. 반대로 현재 주가를 수혜 반영 주당순이익으로 나누면 PER은 약 9.6배로 내려간다. 주식시장이 수혜분을 주가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가격이 버텨야 성립"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마저 수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이스트만 담당 애널리스트 11명 가운데 8명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평균 목표주가는 79.60달러로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11%에 그친다. 최고 목표가인 89달러도 앞서 산출한 수혜 반영 주가 91달러에 미치지 못한다. 목표가 산정에 석유화학 수혜분이 온전히 들어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다만 주가와 목표가 양쪽에서 추론되려면 이 저평가가 해소되려면 전제가 하나 붙는다. 이스트만의 추가 이익은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해야 실현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JP모간이 추산한 순 증가분 이익 약 2억8200만달러는 이란전쟁 이후 기초 화학제품 가격이 60% 넘게 급등한 상태를 전제로 산출됐다. 가격이 내리면 에탄·석탄 기반 사업의 마진 확대분도 줄어들고 괴리 축소 근거 자체가 사라진다.

골드만삭스의 최신 분석은 가격 하락 가능성이 당분간 낮다는 쪽을 뒷받침한다. 골드만삭스는 유럽·아시아 화학 실물 공급 회복 시점을 빨라도 올해 3분기로 전망했다. 연료 공급 차질의 원인이 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태가 즉시 정상화돼도 안전 통행 허가·해운 적체 해소·운송·항만 혼잡·시설 재가동까지 약 140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따른다.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한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현재 수준 이상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있고 이스트만의 마진 확대도 계속된다.

◆"변수는 수요 둔화 속도"

물론 가격 상승이 지속되더라도 이스트만의 최종 고객이 주문을 줄이면 물량 감소로 수혜가 상쇄될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석유화학 가격 상승이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되기까지 평균 6~12개월이 걸린다고 분석했다. 자동차 업종은 9~18개월이다. 2분기와 3분기는 이익은 유입되는데 최종 수요 둔화는 본격화되지 않는 시점일 가능성이 수 있다.

리스크는 이 시차 전제가 깨지는 경우에 있다. 유가 고공행진이 장기화되면 자동차·건설·소비재 최종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위축될 수 있다. 다우·라이언델바젤의 주력인 범용 플라스틱은 포장재·생활용품 등 필수 수요가 깔려 있어 경기 둔화에도 물량 방어가 가능하다. 반면 이스트만의 특수 플라스틱은 자동차·전자제품·의료기기 등 경기민감 업종에 납품되는 구조라 수요 위축 시 대체 판로 확보가 어렵다. 골드만삭스가 경고한 좌측 꼬리 시나리오 즉, 공급 중단과 수요 위축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이스트만이 다우·라이언델바젤보다 취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수혜와 리스크 양쪽 논리를 검증할 첫 번째 데이터가 조만간 나온다. 이스트만은 30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경영진은 이란전쟁 발발 전인 1월 실적 발표에서 1분기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00~1.20달러로 제시해 당시 컨센서스 0.74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1분기에는 전쟁 영향이 3월 한 달분만 반영되지만 이 수혜분은 가이던스 산정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추가 상회 가능성도 열려 있다. 2분기 가이던스와 비용 전가 진행 상황에 대한 경영진 발언이 이른바 수익률 괴리의 향방을 가늠할 단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