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함양군이 23일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이달 말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 정부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50만 원, 소득 하위 70% 25만 원을 4월 27일부터 단계적으로 지급한다.
-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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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의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이달 말부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급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 시기가 겹치는 점을 고려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운영팀을 꾸렸다. 사전 홍보, 콜센터 운영, 읍면 공무원 교육을 병행해 신청 혼선과 민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지원금은 계층별 맞춤형으로 지급된다. 2026년 3월 30일 기준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가정, 소득 하위 70% 이하가 대상이다. 지급액은 각각 60만 원, 50만 원, 25만 원이다.
신청은 2단계로 진행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취약계층이 대상이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가 포함된다.
카드사 앱·누리집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은행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적용된다.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전 군민 보편 지급 방식이다. 2026년 3월 18일 기준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초기 2주간 5부제, 온라인은 홀짝제로 운영한다. 지급 수단은 모바일·지류 함양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일부 카드사 연계 방식이 병행된다. 사용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급이 이뤄지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