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가 22일 기능한국인 시상식을 열었다.
- 박해성 왕성테크 대표가 1월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 황창순 태양3C 대표와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가 각각 2·3월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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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산업현장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청년 기술인재들의 귀감이 되는 중소·중견기업 대표 3명이 올해 1분기 기능한국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올해 1분기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직업계고등학교나 전문대학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숙련 기술인을 뽑는 제도다.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기능한국인은 박해성 왕성테크 대표가 뽑혔다. 왕성테크는 광주에서 자동차 차체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박 대표는 45여년간 부품 국산화와 공정 자동화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창순 태양3C 대표는 2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황 대표는 케이블 어셈블리 분야의 숙련기술인으로서 40여년간 제조업에 종사하며 부품 국산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 그는 기능한국인 선정 이후 "관리직 장교의 길 대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병의 삶을 선택했던 공고생 출신으로서, '진짜 기술인'을 예우하는 이 상을 받은 것은 인생 최고의 영광이자 자부심"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3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는 정보통신 및 영상감시 장비 분야의 숙련기술인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송 대표가 인재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 속에서도 교육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ICT폴리텍대학에 영상감시장치를 기증해 실습 환경 개선을 돕고 금오공대와 구미대 등 지역 대학 및 초·중·고교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한 그간의 활동을 전했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기능한국인들은 끊임없는 정진으로 성공의 문턱을 넘어선 숙련기술계의 본보기"라며 "오랜 시간 기술 현장에서 다져온 여러분의 열정과 지혜는 국가적 자산이다. 청년 기술인재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로서 선배 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 달라"고 요청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