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박스코리아가 22일 1분기 영업이익 8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매출 100억원으로 7% 증가하고 순이익 6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 재무·유통 개편과 브랜드 론칭으로 실적 개선됐으며 2분기 확대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아동 패션 전문기업 토박스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8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약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약 6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개선은 지난해 단행한 재무구조 및 유통구조 개편 효과에 더해, 개학 시즌(백투스쿨) 신규 글로벌 브랜드들의 성공적 론칭과 IP 기반 이커머스 채널의 고성장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3개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이다. 2024년 3억5000만원, 2025년 -2억2000만원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다. 계절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구조적 체질 개선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토박스코리아는 실적 개선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상 봄철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날 등 4~5월 개학 이후 가족 행사가 집중되면서 선물 수요가 늘어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아마존 입점을 통해 해외 매출 확대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토박스코리아는 국내 유아동 신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검증된 최신 트렌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적 개선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최상위 10개 브랜드 중심의 '코어5(Core 5)·플렉스5(Flex 5)'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가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부터 유통채널 개선을 통한 마진 구조 전환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이익 성장 속도는 매출 성장보다 더욱 가파를 것"이라며 "성수기인 2분기에는 IP 기반 커머스 기업들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협업을 확대하고, 준비된 협업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이커머스 중심의 채널 전략과 콘텐츠 기반 협업을 더욱 확대해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 극대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박스코리아는 지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선제적 자산 효율화 작업을 단행하며 경영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모두 반영함으로써 올해부터는 불필요한 비용 부담 없이 본업의 영업 성과가 실적 개선으로 온전히 이어지는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확립하게 됐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