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타벅스 코리아가 22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공개했다.
- 매장 접근 어려운 지역과 재난 현장을 찾아가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 군부대·소방 등 공공 영역과 도서·산간 지역 맞춤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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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경험을 밖으로…유통업계 '이동형 고객 접점' 실험 본격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선보이며 매장 중심의 고객 경험을 지역사회로 확장한다.
2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해당 트레일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처음 공개되며, 매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재난·재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커피를 매개로 한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 매장 밖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스:벅차'는 약 6개월간 기획·제작된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로, 군부대·소방·경찰 등 공공 영역과 도서·산간 지역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가 핵심이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단순한 이벤트성 운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브랜드가 가진 '경험 소비'를 이동형 플랫폼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향후 유통·외식업계의 새로운 고객 접점 전략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트레일러는 길이 6m, 높이 2.7m 규모의 무동력 설비로, 에스프레소 머신과 냉장·냉동 시스템을 갖춰 매장 수준의 커피 품질을 구현했다. 명칭 '스:벅차'는 사내 공모를 통해 약 300대 1 경쟁을 거쳐 선정됐으며, '스타벅스 차'와 '벅차오르다'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 기호를 활용해 고객과 지역사회를 연결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첫 공개 행사에서 개인 컵을 지참한 고객 500명에게 커피를 제공하며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한다. 이후 강화도 군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히어로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소방·경찰 등 현장 종사자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공식 메일을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지역사회 연계 이벤트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스:벅차는 스타벅스를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과 위로가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전국 곳곳을 누비며 브랜드의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