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산업부가 21일 4월 1~20일 수출 504억달러로 전년比 49.4% 증가했다고 밝혔다.
- 반도체 수출이 183억달러로 182.5% 급증하며 전체를 견인했다.
- 수입은 399억달러로 17.7% 늘었으나 무역수지 10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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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399억달러…전년비 17.7%↑
104억달러 흑자…누적 609억달러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4월 들어 중순까지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며 선전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 연일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 반도체 수출 183% 급증 '사상최대'
21일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잠정)은 504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9.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수입은 399억달러로 17.7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0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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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일평균 수출액은 32.5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9.4%나 급증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183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82.5%나 급증했다. 또 석유제품(+48.4%)과 컴퓨터 주변기기(+399.0%) 등 증가했다. 반면 승용차(-14.1%), 자동차 부품(-8.8%)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36.3%로 17.1%p 높아졌다.
국가별로 보면, 대(對)중국 수출이 70.9% 급증했으며, 미국(+51.7%), 베트남(+79.2%), 유럽연합(+10.5%), 대만(+77.1%) 등 주요국 수출이 증가했다. 수출 상위 3국(중국, 미국, 베트남) 수출 비중은 51.8% 기록했다.
◆ 에너지 수입액 6.8% 늘어
수입 현황을 보면, 반도체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58.3% 늘었고, 원유(+13.1%), 반도체 제조장비(+63.3%) 등 품목이 증가했다.
반면 기계류(-0.6%) 등은 감소했다.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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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29.3% 늘었고, 미국(+31.5%), 유럽연합(+25.5%), 대만(+47.6%) 등에서 증가한 반면, 일본은 1.6%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04억4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누적 608억6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