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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가치 매력...목표가 2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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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증권이 21일 삼성생명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9만9000원을 제시했다.
  • 보험 본업 가치 11만원과 삼성전자 지분 가치 18만9000원을 합산 산출했다.
  • 2026년 순이익 2조5582억원 증가와 배당수익률 2.4%로 투자매력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지배순이익 2조5582억·배당수익률 2.4% 전망
K-ICS 220%대 자본여력도 '양호'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iM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삼성생명에 대해 "삼성전자 지분을 사면 생명보험사를 덤으로 주는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9만9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보험 본업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가운데,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가치와 향후 특별배당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에서 투자매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사진=삼성생명]

보고서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두 축으로 산출됐다. 먼저 보험 본업에는 조정 ROE 12.0%, 자기자본비용(CoE) 7.4%, 영구성장률 0%를 적용해 목표 PBR 1.62배를 도출했고, 이를 2026년 조정 BVPS 6만5490원에 곱해 주당 11만원의 본업 가치를 평가했다.

여기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 지분의 가치는 유배당 계약자 몫(30%)과 법인세 효과를 차감하고, 추가로 40%의 할인율을 적용해 주당 18만9000원을 산정했다. 두 부분을 합산한 결과가 29만9000원이며, 4월 17일 종가 25만35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17.9%로 제시됐다.

iM증권은 삼성생명 주가가 현재 보험 본업의 체력보다 전자 지분 가치 및 지분 처분에 따른 특별배당 기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IFRS17 도입 이후 건강보험 중심의 신계약 전략을 통해 장기보장성 위주의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이며, 감독당국의 계리 가정 변경과 유배당 연금 가정 조정 등에도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이 우상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금산법 등 규제 이슈로 삼성전자 지분 처분과 주주환원 전략의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실적 전망도 비교적 우호적이다. 2026년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5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험손익은 별도 기준 9980억원으로 예실차 부진이 이어지지만, 견조한 CSM 상각 이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손익은 삼성전자 배당 확대와 즉시연금 관련 환입 등 일회성 요인이 더해져 1조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배당 측면에서 2026년 보통주 DPS는 6200원으로 전망되며,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2.4% 수준으로 제시됐다. iM증권은 그간 회사가 일관되게 DPS 우상향 기조를 유지해온 점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안정적인 배당 성장 스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삼성전자 대규모 배당이 2027년 반영될 경우 이익이 '퀀텀 점프'할 수 있는 만큼, 이런 일회성 이익에 대해서도 기존과 동일한 배당성향을 적용할지 여부가 향후 주주환원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지적했다.

자본여력 지표인 K-ICS 비율도 현재 금리 수준과 삼성전자 주가를 감안하면 추가 하락 우려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iM증권은 2026년 K-ICS 비율을 약 220%로 예상하며, 보험업계 전반과 비교해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리스크 요인으로는 삼성전자 주가 변동에 따른 자본 및 K-ICS 비율의 변동성, 제도 변화에 따른 본업 관련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iM증권은 기본 시나리오 외에도 업사이드와 다운사이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예실차 축소와 투자손익 개선으로 지속가능 ROE가 13%까지 높아지고 자본여력이 뚜렷이 개선될 경우, 본업 PBR이 1.93배까지 상승하면서 전자 지분 가치 15% 상승을 더해 목표주가는 최대 31만5000원까지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예실차 악화와 손실계약비용 증가, 투자손익 부진으로 ROE가 11% 수준에 머물고, 삼성전자 주가가 15% 하락할 경우 목표주가는 24만8000원까지 내려갈 수 있는 것으로 제시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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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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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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