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설종진 감독이 14일 광주에서 KIA전 선발 명단 발표했다.
- 주전 유격수 어준서가 대퇴직근 손상으로 5~6주 회복 예상된다.
- 염승원과 오선진이 2경기 연속 2루·유격수 키스톤 콤비 이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유격수 어준서(20)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염승원(20)과 오선진(36)이 2경기 연속 신구 조화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주형(중견수)-최주환(1루수)-안치홍(지명타자)-브룩스(좌익수)-박찬혁(우익수)-김지석(3루수)-김건희(포수)-염승원(2루수)-오선진(유격수)가 나선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2루수와 유격수 자리다. 지난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2루수, 7번타자로 출전한 염승원과 유격수, 8번타자로 출전한 오선진은 타순만 변경된 채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주전 유격수 어준서는 12일 왼쪽 대퇴사두근에 불편을 호소해 보호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다음날(13일) 추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왼쪽 대퇴직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 키움 관계자는 "회복까지 5~6주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어준서는 시즌 타율 0.233, 10안타 5득점 1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는 최근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해 팀 내야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당분간 어준서 대신 '베테랑' 오선진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팀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던 박한결은 타격 부진으로 인해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한결은 지난 11일 고척 롯데전까지 시즌 5안타에 그쳤다. 타율도 0.139로 좋지 못했다.
이에 설 감독은 12일 2군에서 콜업한 염승원에게 기회를 주는 모양새다. 염승원은 퓨처스리그(2군)에서 타율 0.318, 14안타 6타점 4득점로 활약했다. 다만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시즌 첫 1군 경기를 소화했으나 2타석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