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최찬훈 부산 영도구의회 의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영도구 나 지역(청학2·동삼1·2·3동) 구의원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장은 지난 13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정하지 않은 틀에 머물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천관리위원회 심사가 시작되기 전 영도당협으로부터 특정 후보를 위한 듯한 양보 요구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공천은 공정한 경쟁을 통해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어떤 줄에도 서지 않고 오직 구민만 믿고 당당히 나아가겠다"며 "8년간 의정활동 경험과 실력으로 영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천이 아닌 구민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싶다"면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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