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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SK텔레콤, 과도한 마케팅 없이 점유율 회복…적정가 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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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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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증권 연구원들은 13일 SK텔레콤에 매수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9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 1분기 매출 4조3759억원, 영업이익 5063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하고 5G 가입자 1772만명 달성 전망이다.
  • 2026년 매출 17조6678억원, 영업이익 1조8286억원 예상하며 배당 재개와 주가 변동성 확대 진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5063억(-10.8%)에도 5G 가입자·ARPU 견조"
"KT 이탈 3분의 2 흡수·Anthropic 가치 반영으로 이익·배당 레벨업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지수·박건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3일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9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이날 리포트에서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연결 매출액은 4조3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063억원으로 10.8% 줄어들 것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508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경쟁사들의 위약금 면제 프로모션 영향으로 "1월에만 16만5000명의 번호이동 순증을 달성하면서, 2026년 1분기 5G 가입자 1772만명,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2만8908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가입자와 함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4% 감소한 4083억원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 로고. [사진=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봤다. 두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는 판교 데이터센터(DC) 인수 효과 반영으로 매출액 1조1600억원(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영업이익 1024억원(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초고속인터넷·IPTV 가입자 증가와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향이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연간 전망에 대해선 "2026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7조6678억원(전년 대비 3.3% 증가), 영업이익은 1조8286억원(70.4% 증가)을 예상하며, SK텔레콤 별도와 SK브로드밴드 영업이익은 각각 1조4758억원(81.8% 증가), 3871억원(34.0% 증가)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연말 기준 5G 가입자는 1873만명으로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2.6%까지 보급률이 확대되고, 강도 높은 인력·조직 개편을 통해 비용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KT 위약금 면제 기간 KT 이탈 가입자 중 3분의 2가 SK텔레콤으로 유입되는 등 과도한 마케팅 경쟁 없이도 점유율 회복이 나타나면서 2026년 경영·실적 정상화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주주환원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두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주당배당금(DPS)은 주당 830원으로 배당 재개를 예상하며, 2026년 연간 DPS 역시 실적 정상화로 2024년 수준(3540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적정주가 상향은 "영업가치 산정을 위한 타깃 멀티플을 4.3배에서 2025년 상단인 4.7배로 상향하고, 비영업가치 중 앤트로픽(Anthropic) 투자자산 가치를 할인 없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SK텔레콤이 보유한 Anthropic 지분가치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나, 최근 공개된 'Mythos'처럼 출시된 서비스의 시장 반응에 따라 주가 변동성 역시 확대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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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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