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유플러스가 12일 13일부터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시작했다.
- IMSI에 난수를 도입해 보안을 강화하며 앱과 홈페이지로 대상 확인한다.
- 매장 예약 방문 권장하고 노인복지관·군인 택배 지원으로 취약계층도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예약 시스템 가동·5700명 투입…초기 혼잡 최소화 총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유플러스가 유심(USIM) 보안 강화를 위한 전 고객 대상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입자 식별번호(IMSI) 체계에 난수를 도입한 새로운 보안 방식을 적용해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고객은 유플러스원(U+one)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업데이트 또는 교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가 가능한 경우 온라인 간편 절차로 직접 조치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서는 시행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예약 방문을 권장하고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하다. 매장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 방문 시에는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LG유플러스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국 1719개 매장에 5700여 명의 현장 인력과 522명의 본사 지원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8일부터 운영 중인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에는 11일까지 15만7811건의 예약이 접수됐다. 고객은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전국 61개 노인복지관에서 유심 교체를 지원하며, 향후 대상 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복무 중인 장병은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택배로 업데이트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스팸·스미싱 문자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회사는 공식 채널인 유플러스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과 대상 확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URL 클릭이나 개인정보 입력 요구에는 응하지 말 것을 안내했다.
LG유플러스는 전사 차원의 고객케어상황실을 운영해 진행 상황과 현장 이슈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을 선제적으로 강화한 조치로, 시행 과정 전반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