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정부가 '중동평화 정부대표'를 신설하고 이경철 외교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를 10일 임명했다.
중동평화 정부대표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이 두고 있는 중동 평화 관련 특사·대표 등과 유사한 직책이다. 이란 전쟁 사안뿐 아니라 기존 팔레스타인 분쟁 해결 등 중동 전반의 평화 구상을 위한 업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외교부에서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 등 다자외교 분야 업무를 주로 맡아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상존하는 중동 평화 관련 보직에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이와 별개로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 논의를 위해 이란에 외교장관 특사로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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