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배우 나나가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예측 불가한 캐릭터 황정원을 설득력 있게 연기하고 있다.
- 지난 6, 7일 공개된 7, 8화에서 나나는 차가움과 흔들림을 오가며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 누명을 쓰고 이용당하는 상황 속에서 다채로운 결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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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나나가 '클라이맥스'에서 예측 불가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자리를 둘러싼 권력 카르텔 속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극 중 방태섭(주지훈)의 곁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 황정원을 맡아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6, 7일 공개된 '클라이맥스' 7, 8화에서는 신인 배우로 나타난 황정원이 추상아(하지원)와 같은 작품에서 마주하며 두 인물 사이의 미묘해진 관계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대본상 정원과 상아가 감정을 주고 받는 장면과 허심탄회하게 독대하는 씬들이 이어지며, 실제 정원과 상아가 맞닿은 듯한 긴장감이 형성되며 두 사람 사이의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촬영 이후 정원은 박재상 살인 사건 현장에 "박재상을 죽이러갔다"며 상아에게 고백했지만, 사실 정원은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양미(차주영)에게 덜미를 잡혀 누명을 쓰고 이용당하고 있는 상황이 드러나며 캐릭터의 복합적인 서사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나나는 힘에 휘둘려 이용당하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상아를 향해 차가운 태도도 보이는 반면, 동시에 흔들리는 감정들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누구의 편인지 쉽게 단정할 수 없는 캐릭터의 위치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충격적인 과거를 지닌 어린 정원을 시작으로 브로커 황정원, 신인 배우 황정원 등 장면마다 달라지는 얼굴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결을 변화시키며 열연했다. 이처럼 판을 흔드는 인물로 자리한 황정원의 변화는 나나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