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심유진이 9일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16강에서 말레이시아 선수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전날 중국 랭킹 5위에 역전승한 심유진은 상대를 압도하며 2년 연속 입상권 진입을 노린다.
- 김재현-장하정 혼합복식은 인도네시아 조를 2-1로 이기고 8강행했으나 김가은은 일본 선수에게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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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선수권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심유진은 9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카루파테반 탓사나를 33분 만에 2-0(21-14 21-8)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전날 32강에서 세계 5위 한웨(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두는 파란을 일으켰던 심유진은 이날은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뽐냈다. 1게임 초반 잠시 리드를 허용하며 흔들리는 듯했으나 특유의 집중력으로 전세를 뒤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가 오른 2게임에서는 상대를 단 8점에 묶어두는 일방적인 공세 끝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이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심유진은 2년 연속 입상권 진입을 향해 순항 중이다.
혼합복식에서도 승전고가 울렸다. 김재현-장하정 조는 인도네시아 조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2-1(23-21 20-22 21-10) 신승을 거두며 8강행 티켓을 따냈다. 1, 2게임 내내 듀스 접전을 벌이는 혈투를 펼쳤으나 마지막 3게임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집중하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어 벌어진 여자 단식 경기에선 한국의 김가은(삼성생명·세계 16위)이 세계 25위 리코 군지(일본)에 게임 스코어 1-2(17-21 21-16 12-21)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