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사천시청에서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 항공우주 MICE 도시와 삼천포 해양물류 거점 육성으로 산업 구조를 전환한다.
- 청년 정착과 외국인 통합 시스템 구축하며 국가 사업으로 격상시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사천의 산업·도시 구조 전환을 핵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은 더 이상 개별 사업 몇 개를 더하는 수준이 아니라 도시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할 시점"이라며 "산업이 성장하고 사람이 정착하는 대한민국 남부권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사천을 항공우주 산업 중심의 MICE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공항과 산업단지, 기업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국제컨벤션센터를 설립해 전시·회의·투자를 결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사천을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어 삼천포항을 남해안 해양산업·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산물 저장·가공·유통 기능을 강화하고 항만 현대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산업단지와 고속도로를 연결한 서부경남 물류 기반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인구 문제 해법으로는 '정착 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좋은 산업이 들어와도 사람이 없으면 도시의 미래는 없다"며 "청년 주거·일자리 기반을 동시에 확충하고 산업 현장에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 정책 역시 단순 인력 보충이 아닌 생활·교육·고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시 품격과 생활환경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숲 조성, 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일하는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사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격상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서울에 경제협력사무소를 설치해 중앙정부와 직접 연결하고 국비와 민간 투자를 동시에 유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최 예비후보는 "사천은 지금 분명한 기회를 맞고 있지만 이를 바꾸는 것은 결국 실행력"이라며 "중앙과 연결된 정치력과 추진력으로 사천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자 지역 언론에서 제기된 '항노화약초협동조합' 자산 제3자 담보 제공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최 예비후보는 "항노화 법인은 개인이 설립·출자한 것으로 정부 및 외부자금은 전혀 없다"면서 "협동조합 형태로 인한 오해일 뿐 제3자 담보 제공 사실 없으며, 사전에 확인 없는 의도적인 음해성 보도"라고 일축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