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TOP10·KODEX 200 자금 유입 상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6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2차전지와 원유 관련 레버리지 ETF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방산·조선 업종 ETF는 하락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수익률 상위 ETF는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4.94%),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4.58%), TIGER 원유선물Enhanced(H)(4.17%),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3.87%), KODEX 200롱코스닥150숏선물(3.68%) 순으로 집계됐다. 2차전지 레버리지 ETF 2종이 나란히 상위 1·2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반면 수익률 하위 ETF는 RISE 바이오TOP10액티브(-5.19%), PLUS K방산레버리지(-4.62%),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4.36%),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3.84%), KIWOOM 의료AI(-3.67%)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방산·조선 업종 레버리지 ETF가 하락을 주도했다.

테마별로는 원유(3.45%), 건설(3.21%), 기타 귀금속(2.19%), MSCI Korea(1.71%), 2차전지(1.57%) 테마가 상승 상위에 올랐다. 반면 IPO·M&A(-2.64%), 코스닥(-2.44%), 조선(-1.70%), 코스닥150(-1.59%), 바이오테크(-1.49%) 테마는 하락 상위를 기록했다.
전일 기준 자금 유입 상위 ETF는 TIGER 반도체TOP10(7837억원), KODEX 200(6573억원),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2045억원), KODEX 200선물인버스2X(1658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146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반도체·지수형 ETF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진 가운데 안전자산 성격의 머니마켓·CD금리 ETF에도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자금 유출 상위는 KODEX 레버리지(-4008억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028억원),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637억원), TIGER 12월자동연장금융채(AA-이상)액티브(-504억원), KODEX 26-12 금융채(AA-이상)액티브(-30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레버리지 ETF와 함께 중·장기 채권 ETF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가며 시장 내 방향성 탐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