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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추경 10일 처리...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가 정상화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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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현장 최고위 개최

[수원=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정부가 제출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10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제가 약속한대로 추경안을 통과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추경안에 담긴 민생지원금이 지급돼 소비 여력도 생기고 내수도 돌아 팍팍한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댕 대표가 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06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정 대표는 조작기소 국정조사특위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북한의 리호남은 필리핀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은 결정적 증거"라며 "돈을 받은 사람이 필리핀에 안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동아 의원이 국조특위에서 수원지검 1313호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물었고 교도관들이 외부 음식 반입, 공범들끼리 함께 대화하는 장소를 검사가 마련한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며 "검찰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했지만 교도관들의 증언으로 다 사실로 드러났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화영 평화부지사의 개인 인생을 망친 것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말살한 국가 폭력"이라며 "국정조사특위를 통해 드러난 범죄 행위는 조작기소 특검을 통해 확실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조사 중 회유를 위해 '연어 술파티'를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한 교도관들의 증언 음성을 재생하고 있다. 2026.04.06 ryuchan0925@newspim.com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도 입을 모았다. 정 대표는 "경기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산다"며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기여해야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경기도는 명실상부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수원과 용인~평택을 잇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결형 생태계로 완성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경기도지사 후보 한준호·추미애·김동연 3명을 비롯해 시·군 단체장 후보 107명, 광역의원 후보 227명, 기초의원 후보 435명 등 총 769명의 주역들이 함께했다"며 "경선은 치열하게 하되 마음은 하나로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GTX플러스 30분 교통망 조성, 경기 남부를 세계 최대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육성, 1기 신도시와 노후 계획도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로 전환하는 것이 경기도당의 핵심 공약"이라고 소개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댕 대표가 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06 ryuchan0925@newspim.com

이언주 최고위원은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 여파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지만 AI 기술혁신은 우리 반도체 산업의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성장 국면의 시작"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작년 12월 말 토지 공급 계약을 마치고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며 내년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번 추경으로 지방정부 부담금은 1조 3000억에 그치고 지방정부의 실질 재정 여력은 8조 4000억 원이 확대된다"며 "국민의힘의 지방재정 부담 증가 주장은 명백한 거짓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지방의회법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며 "지방자치는 우리 당의 철학이고 당과 함께하는 지방의원, 당과 함께하는 단체장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미국·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 멈춰야 한다"며 "전쟁으로 지구촌 모든 시민에게 삶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국정원 파견 검사가 검찰에게 불리한 수사 자료를 은폐하고 수사 기록에서 1만 5000 페이지에 이르는 접견 녹취록을 고의적으로 누락한 사실이 속속 드러났다"며 "종합특검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조작 수사는 패가망신이라는 역사적 교훈을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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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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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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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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