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4개 정책금융기관, 현대차그룹 9조원 투자 '새만금 프로젝트' 적극 뒷받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산업은행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피지컬 AI와 수소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첨단산업 경쟁에서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금융위원회와 정책금융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로봇·수소·AI 등 개별 프로젝트에 맞춘 종합 금융지원을 순차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신보, 대출·투자·보증 종합지원
이억원 금융위원장 "미래 성장지도 새롭게 그리는 출발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를 뒤받침하기 위한 금융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4개 정책금융기관과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1층 IR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지난 2월 정부와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다. 새만금 지역에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장민영 기업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장과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서강현 사장이 자리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뉴스핌DB]

◆"피지컬 AI·수소 인프라로 미래 주도권 선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축사에서 현대차그룹의 9조원 규모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로봇·AI로 대표되는 피지컬 AI 역량 강화와 함께 수소·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미래 첨단산업 경쟁에서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이 위원장은 "이번 새만금 프로젝트는 수도권 중심의 성장구조에서 벗어나 지방에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위원장은 AI 인프라와 수소 에너지 설비처럼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자금 회수 기간이 긴 사업일수록 단기적인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자금 공급이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소·중견 협력기업과 연구기관 등 산업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그는 "정책금융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대출, 투자, 보증 등 다양한 금융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적인 금융지원체계를 마련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성장펀드도 민간투자와 정책금융을 연결하는 중요한 축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무협의체 구성해 금융구조 수립 협력

현대차그룹은 현재 내외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금융위원회와 정책금융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금융구조 설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후 로봇, 수소,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등 개별 프로젝트의 진행 단계에 맞춰 투자, 대출, 인프라 투융자 등 현장의 필요에 부합하는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순차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첨단산업이 지방에서 성장하고 금융이 이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구조가 정착된다면, 대한민국은 보다 균형 잡힌 성장구조와 더욱 역동적인 경제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협약이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거점을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경로를 여는 대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