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한 현장 실습 중심의 인재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6일 오후 4시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13층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CA) 랩실'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 김성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5673법인 대표, 송지영 (재)한국품질재단 대표, 김태열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1기 인턴십 선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랩실 개소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된 MS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총 450시간의 실무 교육을 마친 1기 수료생 28명 가운데 6명이 부산 MS 데이터센터 인턴십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랩실은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을 모사한 실습 공간으로, 서버 운영·네트워크 구성·클라우드 관리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시는 이를 통해 '이론 교육→프로젝트 수행→인턴십→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재양성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디지털 경쟁력은 인재에서 출발한다"며 "MS와의 협력을 확대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분야의 지역 전문 인재를 키우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티안지 디킨스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커뮤니티 어페어즈 디렉터는 "부산의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데이터센터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