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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훙하이정밀공업(2317)이 1분기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를 기록했다. 중동 전쟁 발발 초기 수주에도 AI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3월로 마감한 분기(2026년 1월~3월)의 매출은 2조1300억대만달러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2조1400억대만달러에는 소폭 못 미쳤다.

이는 중동 분쟁 격화로 글로벌 해상 운송로와 가스 가격에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 구축 러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실적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 업체인 훙하이는 AI 서버 랙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올해 매출 성장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훙하이의 높은 수직 계열화 수준과 글로벌 생산 거점은 서버 복잡도 상승 및 현지 생산 수요 증가 국면에서 경쟁 우위로 작용한다. 주문형 반도체 기반 서버 프로젝트 수주 급증에 이어 하반기 베라 루빈 플랫폼 출하가 본격화될 경우 추가적인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
— 스티븐 쩡, 레베카 왕
훙하이는 지난 3월 AI 모멘텀의 지속을 근거로 2026년 강력한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다만 류양웨이 회장은 중동 위기에서 비롯된 사업 환경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회사 측은 일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현 분기(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변동성이 큰 글로벌 정치·경제 상황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훙하이는 엔비디아(NVDA) 가속기를 탑재한 서버를 조립 납품하며 AI 하드웨어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알파벳(GOOGL), 아마존닷컴(AMZN), 메타 플랫폼스(META),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빅테크 4사는 기술 과잉 투자 우려와 수익화 방안에 대한 의문이 불식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올해 AI 지출로 약 6500억달러를 배정했다.
훙하이는 애플(AAPL)의 아이폰과 맥북 조립 생산에서도 상당한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신형 아이폰 17이 시장에서 강한 반응을 얻을 경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다른 전자제품 제조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훙하이의 수익성은 스마트폰부터 PC, 서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에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적인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다만 경영진은 이번 공급 부족이 주요 고객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및 컴퓨터 제품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