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텔 에지오포·레나테 레인스베 주연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온라인 콘텐츠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백룸'이 오는 6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영화 '백룸'은 존재해서는 안 될 미지의 공간 '백룸' 속으로 사라진 사람들의 극한 상황을 그린 공간 스릴러물이다. 유튜브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1억 5000만회를 돌파하며 현대 공포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작품은 원작자인 케인 파슨스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제작사 A24 역사상 최연소 감독 데뷔작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여기에 '컨저링' 유니버스의 거장 제임스 완이 이끄는 아토믹 몬스터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노예 12년'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추이텔 에지오포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레나테 레인스베가 호흡을 맞춘다. 검증된 연기력을 갖춘 두 배우의 만남은 미지의 공간이 선사하는 심리적 공포를 밀도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서스펜스를 예고한 화제작 '백룸'은 오는 6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