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키움이 2026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키움은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홈 개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영웅, 도전, 승리.'를 전면에 내세워 기획됐으며, 선수단과 팬, 그리고 스폰서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의 시작은 팬 참여 이벤트로 문을 연다. 2026시즌권 구매자 가운데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9명의 팬들이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이들은 각 수비 위치에 배치되어 선수들과 나란히 국민의례에 참여하며, 시즌의 출발을 함께 알리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 전 분위기를 달굴 애국가 제창과 시구는 히어로즈의 대표 팬으로 알려진 가수 솔지가 맡는다. '1호 엔터히어로'로 활동해 온 솔지는 홈 개막전이라는 상징적인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내며, 선수단의 부상 없는 시즌과 더 높은 순위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스폰서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메인 스폰서인 키움증권의 엄주성 대표이사는 경기 전 오프닝 드로잉 퍼포먼스에 나선다. LED 보드에 직접 '영웅, 도전, 승리.' 문구를 그리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 퍼포먼스는 개막전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시킬 전망이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고척스카이돔 B, C, G 게이트에서는 입장 팬들에게 요기요 쿠폰을 비롯해 그린푸드메이커, 호올스, AFC 크래커, 허벌라이프 프로틴 바 디럭스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는 새롭게 꾸려진 응원단이 팬들을 맞이하며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 경기 시작 전부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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