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짜릿한 레포츠 체험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해발 750m 백두대간 자락의 거창산림레포츠파크에서 짚코스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개장 이후 약 13만 명이 방문한 신흥 관광지가 봄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이다.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경남 최북단에 위치하며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산림 체험형 관광지다. 짚코스터는 총길이 300m의 경사 지형을 활용한 중력 활강 체험시설로 숲속에서 출발해 하강할수록 가속도가 붙어 역동적인 속도감을 제공한다.
울창한 숲 사이를 가르며 내려오는 동안 이용객들은 짜릿한 속도감과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짚코스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1회 이용료는 1만5000원이다. 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가정은 50% 감면되고, 거창군민과 숙박시설 이용객은 30%, 청소년과 단체는 20% 감면된다.
공원 내에는 짚코스터 외에도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트리탑과 손전망대에서 백두대간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구조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짚코스터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며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