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파키스탄 "수일 내 미·이란 대화 중재 준비"…평화협상 성사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파키스탄이 29일 미국과 이란 간 평화회담 중재 준비를 밝혔다.
  •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은 수일 내 양측 의미 있는 대화를 중재하겠다고 했다.
  • 미국과 이란은 여전히 미온적 태도로 15개 항의 휴전안도 거부된 상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파키스탄 외무 "양측, 파키스탄 중재에 신뢰 표명…개최 시 영광"
사우디·튀르키예 연쇄 회동 후 발표…미·이란 여전히 '미온적'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동 전쟁이 5주째로 접어들며 확전 일로를 걷는 가운데, 파키스탄이 수일 내로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회담을 중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TV 브리핑을 통해 "미국과 이란 양측이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에 신뢰를 보인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며칠 내로 양측 간 의미 있는 대화를 개최하고 이를 중재하게 된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이집트 외무장관들과의 연쇄 회동 직후에 나왔다. 다만 다르 장관은 구체적인 회담 일정이나 실제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르 장관은 "관련국들이 체계적인 협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이번 사태를 해결할 유일한 해법은 '외교'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파키스탄은 분쟁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과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긴장 완화를 위해 미국 지도부와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끈끈한 관계는 물론, 이란과의 오랜 유대감을 지렛대 삼아 이번 중동 사태의 '핵심 중재자'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2026년 3월 29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의 갈등 속 미국‑이스라엘 분쟁 상황 가운데 지역 긴장 완화를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갖는 동안, 이집트의 외무장관 바드르 압델라티,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왕자, 파키스탄의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 터키의 하칸 피단 외무장관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커지는 확전 위기감 속 미·이란은 엇갈린 행보

다만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은 여전히 평화 협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화를 원한다면서도 폭격 작전 확대 가능성을 거론하고,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을 중동에 추가 배치하는 등 엇갈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에 전달한 '15개 항의 휴전 제안(ceasefire proposal)' 역시 테헤란 당국에 의해 단칼에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글로벌 에너지의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무기 삼아 강력한 대미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의 유조선에 한해서만 제한적인 통과가 허용된 상태다.

주변국들의 외교전도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사우디 외무장관은 지난 29일 파키스탄을 찾아 셰바즈 샤리프 총리, 다르 장관, 무함마드 아심 말리크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잇달아 머리를 맞댔다.

샤리프 총리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사우디에 대한 파키스탄의 전폭적이고 흔들림 없는 연대와 지지를 재확인한다"며 "위기 속에서도 사우디가 보여 준 놀라운 자제력을 높이 평가하며, 파키스탄은 언제나 사우디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역내 무력 충돌은 오히려 확산하는 양상이다. 미군이 지상군 투입을 위해 병력을 집결시키는 가운데,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 28일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전선에 가세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