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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롯데가 막강한 장타력을 앞세워 삼성과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롯데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전날 6-3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하며 개막 시리즈를 쓸어담았다.

지난 시즌 팀 홈런 최하위(75개)에 그쳤던 롯데는 개막 2경기에서 무려 7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완전히 달라진 장타력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롯데 선발 제레미 비슬리와 삼성 선발 최원태는 3회까지 나란히 무실점으로 맞섰다.
균형을 깬 쪽은 롯데였다. 4회초 손호영이 최원태의 직구를 밀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5회에는 노진혁이 커브를 공략해 솔로포를 추가하며 2-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5회말 2사 만루에서 이재현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올려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롯데는 7회초 장타로 승부를 갈랐다. 2사 1,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가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이어 손호영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격차를 벌렸다. 손호영은 이날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7회말 김지찬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반격은 없었다.
롯데 선발 비슬리는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2안타 1볼넷 5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KBO리그 데뷔전 승리를 챙겼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