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한화솔루션, 필요했던 자금조달…업황 회복 및 기술 확보가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한화솔루션에 매수 의견과 4만5000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 한화솔루션은 전날 2조4000억원 유상증자를 공시하며 재무개선 1조5000억원과 페로브스카이트 투자 9000억원을 계획했다.
  • 2030년 매출 33조원 목표와 부채비율 100%로 낮추며 주당 300원 배당을 보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차입금 상환·28.6% 탠덤 셀 투자로 2030년 영업익 2.9조 목표
"AD·CVD·FEOC 본격화에도 모듈가 반등 전, 정책·수요 변수 주시 필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전날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7200만주(증자 비율 41.3%)를 새로 발행하며, 예정 발행가는 3만3300원으로 20% 할인율이 적용됐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5월 14일, 구주주 청약은 6월 22~2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0일이다. 최대 주주인 ㈜한화(지분율 36.3%)는 유상증자에 최소 100% 이상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상증자 개요 [사진=한화솔루션]

조달 자금 중 1조5000억원은 재무구조 개선에 투입된다. 한화솔루션의 지난해 말 기준 연결 순차입금은 12조6000억원, 부채비율은 196%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증자로 차입금을 상환해 이자 비용을 줄이고 현재 AA-·부정적(네거티브)인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를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용욱 연구원은 "등급 하락 시 향후 2년 내 만기 도래하는 1조8000억원 규모 사채의 차환 부담이 급증하고 조달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이미 2조3000억원 규모의 자산 매각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마쳐 추가적인 자구책 여력은 제한적이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9000억원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 투자에 투입된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이미 대면적 탠덤 셀에서 28.6% 발전 효율을 달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2026년까지 기가와트(GW)급 양산 라인 구축, 2029년 상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한화솔루션은 중국발 치킨게임이 심화된 실리콘 셀 시장을 넘어 기술 초격차 기반의 고수익 구조로 전환할 방침"이라며 "2029년 GW급 텐덤 셀 상용화 이후 두 자릿수의 수익성 확보가 목표"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포함한 중장기 로드맵도 제시했다. 2030년 연결 기준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2조9000억원을 목표로 이 중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매출 22조원, 영업이익 1조7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재무지표는 부채비율·순차입금을 2025년 196%·12조6000억원에서 2026년 150% 미만·9조원, 2030년에는 100%·7조원 수준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2026~2030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10%를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하고, 최소 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보장하는 정책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다만 "미국 태양광 업황 회복 및 차세대 기술력 양산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는 "2026년은 미국의 인도네시아 등 우회 물량에 대한 반덤핑관세(AD)와 상계관세(CVD) 최종 명령, 폴리실리콘 232조 조사 결과, 해외우려기관(FEOC) 세부 지침 확정 등 미국의 탈중국 정책들 본격적으로 구체화되는 시기"라면서도 "아직 모듈 가격의 유의미한 반등은 부재하기 때문에 향후 정책과 수요에 따른 모듈 가격 반등 시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