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서울시장 출마' 윤희숙 "서울 공공의료 역차별 해소…시립대 의전원 설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윤희숙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시립대 의전원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 지역의사제 서울 배제로 공공의료 역차별을 비판하며 은평 혁신파크 부지 활용을 제안했다.
  • 24시간 소아·정신과 진료와 재택의료 등 4대 과제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4시간 소아과·정신과 진료, 방문 의료 체계 구축 등 공약 발표
"지역의사제 '서울 제외', 명백한 차별…은평 혁신파크 '의료사관학교' 건립"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희숙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는 26일 "서울시민이 당하는 공공의료 역차별을 바로잡겠다"며 서울시립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설립을 골자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공약 발표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의사제에서 서울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입법 취지와 무관한 서울 역차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희숙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 [사진=윤희숙 캠프]

◆ "서울은 공공의료 필요 없나"…'서울 지우기' 정면 비판

윤 후보는 지난해 말 제정된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언급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2027년부터 5년간 총 3천342명의 의사가 증원되지만, 지역의사제 전형은 서울을 제외한 9개 권역에만 도입된다"며 "서울에서 중·고교를 졸업한 학생은 지원조차 할 수 없고 서울 배정 인원은 0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의 1인 가구 비중이 40%에 육박하고 고독사 위험군이 5만 가구를 넘어서는 등 서울 외곽의 의료 환경은 지방 중소도시만큼 열악하다"며 "빅5 병원이 서울에 있지만 이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병원일 뿐, 정작 집 근처 병원을 갈 수 없는 소외계층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은평 혁신파크에 '시립 의전원' 설립…비인기 필수과 중심 양성

윤 후보는 해결책으로 은평구 혁신파크 부지에 '서울시립대 의전원' 설립을 제안했다. 20년간 표류해온 부지를 서울 공공의료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당 의전원은 매년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서울시가 등록금과 기숙사비 등 학업 비용 일체를 전액 지원한다. 대신 졸업 후에는 15년간 서울시립병원 등 산하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

전공 분야는 내과, 소아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필수 의료 분야로 한정해 '의료사관학교'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윤 후보는 "의대 정원을 추가로 늘리자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된 증원분 중 40명만 배정해달라는 것"이라며 "국가 예산에 손 벌리지 않고 서울시가 전액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 24시간 진료·재택 의료 등 4대 실행 과제 제시

윤 후보는 의전원 설립과 연계한 4대 세부 실천 과제도 함께 내놨다.

우선 '통합 재택의료 체계'를 구축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고립된 도시빈민을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립병원 내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대폭 확충하고, 종교단체와 연계한 방문형 완화의료를 확대해 존엄한 임종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육아 부모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시립병원 내 '24시간 소아과 외래진료'를 개설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달빛어린이병원에도 의전원 졸업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진료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신건강 위기에 대응해 24시간 정신과 외래진료 및 방문진료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진정한 균형발전은 숫자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고르게 살피는 것"이라며 "시장이 되는 순간 서울 시민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일을 끝내고, 시민의 편에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