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25일자 블룸버그 기사(Morgan Stanley's Wilson Sees S&P Profit Boom Despite Iran War)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중동 지역 전쟁으로 이번 달 금융시장이 요동쳤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기업들의 성장 동력에서 위안을 찾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성장 기조는 흔들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활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증권사 전략가들은 치솟는 유가와 소비 수요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모간스탠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S&P 500 지수 기업들의 향후 12개월 이익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이 같은 수치는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때에만 나타났다.
모간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이자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인 마이크 윌슨은 3월 23일 고객 노트에서 "이번 유가 급등이 경기 사이클을 끝낼 가능성은 낮다는 우리의 입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론은 지난 10여 년간 미 증시 강세장의 핵심 동력이었으며, 최근 중동 지역에서 전투가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S&P 500 지수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지정학적 위험,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산업 혼란, 민간 신용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윌슨은 S&P 500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주가 하락에도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국면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단기적인 어려움을 넘어서는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안겨온 패턴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S&P 500이 하락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이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경우, 이후 미국 증시는 강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회사 측 자료는 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집계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의 올해 1분기(3월까지) 이익은 1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란 전쟁 발발 이전 전망치인 10.9%보다 높은 수치다. 전략가 웬디 숑이 취합한 BI 자료에 따르면 향후 3개 분기의 이익과 매출 전망은 각각 1.9%, 1.5% 상향 조정됐는데, 이는 관세 영향이 점차 완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월가 전문가들도 미국 증시 전망에서 기업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바클레이스는 지난 24일 미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과 기술주의 강세를 근거로 S&P 500 연말 목표치와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다만 낙관론에도 위험은 존재한다. JP모간체이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내내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수준에서 거래될 경우 S&P 500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는 최대 5%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
오는 3주 뒤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로 시작되는 1분기 실적 시즌은 애널리스트들의 낙관론을 시험하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에너지 비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소비 지출을 위축시키고 기업 이익을 압박해 현재의 전망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나틱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 솔루션의 포트폴리오 전략가 개럿 멜슨은 "대규모 불확실성 국면에서는 이익 전망이 뒤따라 조정되는 경향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지난해 4월에도 애널리스트들은 전망치를 늦게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불확실한 충격에 직면했을 때 항상 이런 일이 벌어진다"며 "그 충격이 이익 전망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최근 몇 주간 중동 전쟁이 격화되면서 시장 불안은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갈등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위험자산의 급락을 억제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이란이 협상에서 선의의 표시로 '선물'을 제안했다고 언급했지만, 동시에 중동에 추가 병력을 파병하고 있다.
허틀 캘러핸의 최고투자책임자 브래드 콩거는 "시장은 언젠가 수사에 반응하는 것을 멈추고 경제적 영향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공급망에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이 생산을 조정하거나 축소하고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즉 실제 영향이 나타난다고 기업들이 인정하기 시작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덜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