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49.67(+5.86, +2.4%)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5일 베트남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호찌민 VN지수는 2.69% 상승한 1658.19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2.4% 오른 249.6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자본 흐름이 대형주와 에너지, 부동산, 소재 부문에 집중되며 견고한 상승 모멘텀이 만들어졌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평가했다. 호찌민 거래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며, VN지수가 향후 거래일 동안 1660~1670포인트 구간을 계속해서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VN지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1% 하락한 상황이다.
유동성은 전 거래일 대비 증가했다. 호찌민 거래소 거래액은 20조 6000억 동(약 1조 1742억 원), 하노이 거래소 거래액은 1조 5000억 동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찌민 거래소에서 1조 30억 동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하노이 거래소에서는 1260억 이상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에너지 부문이 3.82% 급등하며 주요 섹터 중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BSR(Binh Son Refining and Petrochemical), PVS(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 PVT(PetroVietnam Transportation Corporation), PVD(PetroVietnam Drilling Well Services Corporation) 등이 섹터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부동산 및 소재 섹터도 각각 3.7%, 3.26% 올랐다. VHM(Vinhomes JSC),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 DXG(Dat Xanh Group JSC), TCH(Hoang Huy Investment Financial Services Joint Stock Company), NVL(Novaland Group), BCM(Becamex IDC Corporation), GVR(Vietnam Rubber Group), MSR(Masan High-Tech Materials Corporation) 등 다수 종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