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사천시, 산·학·관 협력 기반 '우주항공 인재도시'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8건 논문과 114건 특허 성과
351명 연구인력 배출·경쟁력 강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 인재양성 정책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 인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 인력 양성부터 연구개발, 국제협력까지 연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항공우주산업 중심지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3.25

시는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의 핵심 기술 연구를 활성화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배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은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사업'이다. 2023년 11월부터 2028년 2월까지 5년간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530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설치 및 석사과정 운영▲사천 GNU사이언스파크 활성화▲첨단 항공소재·부품 연구 인프라 구축 ▲국제 우주항공·방산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이미 계약학과 신설과 강의시설 리모델링 등이 완료돼 2026년부터 신입생 모집이 시작됐다. 연구 기반 확충과 학술교류도 병행되면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글로벌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ERC)' 사업도 항공기 핵심 기술의 실용화와 산업화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91억 3800만 원 규모로, 경상국립대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주관한다. 지금까지 248건의 논문과 114건의 특허, 210건의 산업체 과제, 104건의 기술지도 성과를 냈으며 연구인력 351명을 배출했다.

 

 

경남 사천 GNU 사이언스파크 전경[사진=사천시]2026.03.25

'공학교육 혁신센터 지원사업'도 2022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진행된다. 국비 등 총 15억 5900만 원이 투입되며 경상국립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시는 IoT, 가전 등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산업 현장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키우고 있다.

그간 18개 과정에 589명이 참여해 현장맞춤 교육 기반을 넓혔으며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는 401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7개 기업이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업계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경상국립대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가 주관하는 '미래우주교육센터'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67억50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위성시스템 핵심기술 연구와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하며 실무형 우주산업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그간 논문 15건, 학술행사 12건을 진행했고, 석사 11명과 박사 1명을 배출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연수 등 해외 협력 프로그램도 활성화돼 국제 수준의 기술과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실습 트랙을 강화하고 2026년에는 UNLV(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 등과의 공동 석사과정 협력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서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글로벌 수준의 우주항공 인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