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 경남권역 주관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돼 13억 원 장학금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탈북학생 멘티가 학습 지원과 정서 교류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대는 2011년부터 지역 기관 연계 멘토링과 농어촌 활동으로 매년 150명 이상 멘토를 양성해 왔다. 2024년부터는 멘토 정원을 200명으로 확대하며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섰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7년 2월까지 1년간 사업을 주관한다. 경남권 200여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재학생 멘토 20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23일 산학협력관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사업 현황 공유와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의 '다문화 교육과 멘토링' 특강이 진행됐다.
변지수 사범대학장은 "학생들의 참여에 감사하며 지식 나눔과 지역 기여로 교육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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