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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 오늘 청문회…정책 검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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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가 23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을 개최한다.
  • 도덕성 문제 논란 없이 부산해양수도와 북극항로 정책 검증에 집중한다.
  • 황 후보자는 해수부 요직과 수협 자문료 의혹 반박 경력을 지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회 농해수위, 23일 인사청문회 진행
황종우 후보자, 도덕성 문제 제기 안돼
부산해양수도·북극항로 개척 정책 검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3일 개최된다.

지난 2일 지명된 이후 도덕성 문제가 특별히 제기되지 않아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도덕성 문제 큰 논란 없어…정책 검증 예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10시부터 국회에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이재명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부산해양수도 조성'과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 장관 후보자로서 소신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질의응답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수부 유관기관들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HMM을 비롯한 주요 기업의 부산 이전을 어떻게 유도할지는 해수부의 숙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부산항만공사에 마련된 임시사무실로 첫 출근하면서 해수부 현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3.03 dream@newspim.com

최근 일부 언론이 '수협자문회의 1회당 5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황 후보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황 후보자는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년간 수협중앙회 '수산업발전자문위원'으로 위촉됐고, 1년간 3000만원의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협중앙회가 당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안전 및 소비 위축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하게 수산업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한 것에 따른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문회의 주제도 원전 오염수 외에 어촌소멸, 해상풍력, 해양쓰레기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으며, 후보자가 지급받은 자문료는 이러한 자문활동 전체에 대한 금액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 해수부 요직 역임한 정책전문가…정책 비전 주목

황 후보자는 1967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항만물류기획과장과 해양정책과장, 수산정책과장을 거쳐 해양수산부 대변인(2018년), 해사안전국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까지 해수부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2년 7월 해양수산부를 퇴직한 이후 같은 해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 3년간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부산항만공사에 마련된 임시사무실로 첫 출근하면서 해수부 현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3.03 dream@newspim.com

황종우 후보자는 정권을 넘나들며 대통령비서실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이명박정부 시절에는 연설비서관 행정관과 제1부속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문재인정부 시절에는 제1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황 후보자는 해양정책과 수산정책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한 해양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해수부에서 차관을 역임하지는 못했지만, 기조실장 퇴임 후에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내면서 민간 해사업무와 국제업무까지 두루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황 후보자는 지난 2일 장관 지명 이후 소감문을 통해 "국제정세가 엄중한 시기에 해수부 부산 이전 후 첫 장관 후보자가 된 것을 영광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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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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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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