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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잠실에서 팽팽한 투수전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과 KIA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두산은 시범경기 6승 1무 3패, KIA는 3승 2무 5패가 됐다.
두산 외국인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은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위력을 입증했다. 플렉센은 최고 151㎞, 평균 148㎞에 달하는 패스트볼과 커터·커브·스플리터·슬라이더를 섞어 5이닝 3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봉쇄했다. 이전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 7.1이닝 1실점을 기록했던 플렉센은 이날까지 3경기 합산 12.1이닝에서 21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정규시즌 탈삼진 생산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교통사고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 KIA 선발 황동하도 5이닝 1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해 5선발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는 내용을 보여줬다. 4회말 카메론과 양의지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김인태의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때 카메론·양의지가 동시에 태그업에 성공한 뒤 1사 2, 3루가 됐지만 양석환과 오명진을 연속 뜬공르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선발이 나란히 5이닝씩 책임진 뒤에도 양 팀 불펜은 실점 없이 경기를 잠갔다. 두산은 이병헌-최지강-타무라-김택연이 1이닝씩을 맡아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다. KIA도 이형범-이태양-김시훈-조상우가 1이닝씩을 책임지며 두산 타선을 막아냈다. 두산은 7회말 2사 1, 3루, KIA는 4회초 2사 1, 3루 기회를 잡았지만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