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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외국인 투수 라일리, KT와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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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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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라일리 톰슨이 21일 KT전에서 불편 호소하며 교체됐다.
  • 2이닝 4실점 후 4회말 왼쪽 복사근 통증으로 강판됐다.
  • NC 관계자는 병원 진료 예정이라며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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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이닝 6피안타 4실점
73구 투구 후 통증 호소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30)이 불편을 호소하며 갑작스레 교체됐다.

라일리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KBO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동안 73구를 던진 후 몸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라일리 톰슨 [사진 = NC]

라일리는 4회말 2사 이강민을 상대로 공 2개를 던진 후 불편함을 느꼈다. 곧바로 벤치를 향해 신호를 보냈다.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점검했으나, 결국 NC 이호준 감독은 교체 사인을 내렸다. 라일리는 그렇게 이날 투구를 마쳤다. 라일리는 이날 3.2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3.1이닝 간 홈런 3방을 맞으며 5실점했는데 이날도 4실점을 남겼다. 하지만 부상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 NC 코칭스태프의 걱정이 더 커질 전망이다.

NC와 2026시즌도 동행하는 라일리 톰슨. [사진 = NC]

NC 관계자는 "라일리는 4회말 2사 투구 후 왼쪽 복사근 불편함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병원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라일리는 지난해 NC 소속으로 30경기 172이닝을 소화하며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탈삼진도 216개를 잡으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 시즌 역시 1선발 유력 후보였으나 시범경기 2경기 연속 부진에 통증까지 호소해 NC는 고민에 빠지게 됐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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