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전남형 인공지능(AI)·스마트도시 모델 발굴을 위해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벤치마킹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를 방문해 첨단 기술과 도시 운영체계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도시공사, LG CNS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첫날 방문한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는 로봇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제로에너지 주택 등이 적용된 '스마트빌리지 실증단지'를 견학했다. 둘째 날에는 세종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찾아 LH와 세종스마트시티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과 기술 적용 사례를 청취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세종 5-1생활권은 정부가 지정한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자율주행 교통체계와 도시데이터 기반 운영 플랫폼, AI 도시관리 시스템 등이 구축된 대표적인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스마트시티의 선진 기술과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며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AI 특례와 연계해 통합특별시에 걸맞은 AI·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