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봄철 수상레저 활동객이 급증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 17%가 봄철에 발생됐으며 이 중 79% 이상이 단순 장비 고장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태안해경은 안전관리 강화 기간동안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 전개 ▲주요 활동지 및 사고다발해역 순찰 강화 ▲SNS 등소통채널 활용 안전정보 제공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단속기간을 운영해 무면허 및 주취 조종, 안전장비 미착용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봄철 바다는 기상 변화가 심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활동 전 기상 확인과 장비 점검은 물론, 구명조끼 착용과 각종 안전수칙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작은 실천이 나와 가족, 이웃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