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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환율 하락에 58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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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2차전지 일부 반등
환율, 1492원 출발…투심 부담 완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0일 장 초반 국내 증시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 영향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62포인트(0.67%) 오른 5801.8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19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05억원, 25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중동전의 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한 20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25 포인트(0.99%) 상승하며 5820.47로, 코스닥은 10.19 포인트(0.89%) 상승한 1153.67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1.10원 하락한 1489.9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20 yym58@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12%), SK하이닉스(0.25%), 현대차(0.38%), LG에너지솔루션(1.08%), 삼성바이오로직스(1.32%), 두산에너빌리티(0.19%), 기아(0.35%)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1.18%)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3.56%)는 하락 중이며, SK스퀘어(0.00%)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31포인트(0.38%) 오른 1147.7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731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6억원, 75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코프로(0.40%), 에코프로비엠(0.58%), 에이비엘바이오(1.00%), 코오롱티슈진(0.62%), 펩트론(2.83%), 리가켐바이오(0.5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천당제약(-0.50%), 레인보우로보틱스(-0.07%), 알테오젠(-0.97%), 리노공업(-3.84%) 등은 약세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국면 이어지며 지수의 방향성은 지정학 뉴스플로우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전쟁을 제외한 증시 펀더멘털 동력은 유지되고 있는 상태"라며 "추후 대외 변동성이 완화될 경우 긍정적 이슈에 따른 국내 증시의 상승 동력이 재차 생성될 수 있다는 점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501.0원)보다 9원 내린 1492원에 출발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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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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