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주한 중국대사관과 동해·동중국해 항로 안전과 자국민 보호 문제를 공식 논의했다.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8일 동해해경청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중홍눠(钟洪糯) 총영사 일행을 접견하고, 한·중 해양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매년 동해안으로 이동하는 약 300여 척 중국 어선의 기상 악화 시 긴급 피난 문제와 더불어, 중국 국적 선원의 자국민 보호, 중국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 영사 조력 등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사건·사고 발생 시 대사관과 긴밀히 공조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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