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의회 서남권 의원들이 18일 강기정 광주시장의 순천 국립의대 설립 발언을 규탄했다.
- 도민 생명권을 정략적으로 이용한 무책임한 망언이라며 즉각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 의대 배분은 의료수요와 지역 균형 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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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서남권 의원들이 광주 강기정 광주시장의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관련 발언을 강하게 규탄했다.
전남도의회 서남권 의원들은 18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시장이 순천에 100명 정원의 국립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설립하겠다는 일방적 입장을 밝히며 지역의 중대한 의료 현안을 정치의 도구로 삼았다"며 "도민의 생명권을 정략적으로 이용했다"며 즉각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의원들은 "이는 선거를 염두에 둔 정략적 판단으로 전남의 의료 현실과 도민 생명권을 외면한 무책임한 망언의 극치"라며 "지난 36년간 이어온 서남권 주민의 의과대학 설립 염원을 모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국립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이라는 어려운 결단으로 상생의 기반을 마련했지만 강 시장의 일방적 주장은 지역사회 합의를 훼손하고 갈등을 부추긴 행위"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의대 정원 배분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의료수요, 접근성, 지역 균형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며 "전남은 전국 최대 의료취약지로, 충분한 검토 없이 특정 지역에만 집중하는 것은 도민 생명권을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남권 의원들은 "강 시장은 도민 앞에 공개 사과하고 스스로를 성찰해야 한다"며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