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와 함께하는 대세 시장' 목표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윤진호 서울 성북구청장 예비후보가 개인 SNS를 통해 돈암시장에서 봄동을 구입하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카드뉴스를 공개했다.
봄철 채소 봄동은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으로 해외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윤 예비후보는 봄동을 시작으로 냉이와 달래 등 다양한 봄나물을 소재로 성북구 전통시장의 매력과 지역 상권의 장점을 함께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윤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봄동 요리에 직접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북구 전통시장도 주민과 젊은 세대가 함께 찾는 '대세 시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또 길음시장, 돈암시장, 돌곶이시장, 장위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각 시장에서 봄동을 비롯한 싱싱한 봄나물이 가득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음에는 냉이와 달래 비빔밥에 도전해 성북구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대세가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조물조물 맛나게, 신명나게 무쳐보겠다"고 말했다.
그의 봄나물 카드뉴스는 성북구 전통시장의 신선한 식재료와 정겨운 분위기를 담아 온라인에서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상인들은 "봄동과 윤진호가 요즘 대세", "서민적이다", "동글동글하게 생겼다" 등 둘의 공통점을 꼽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윤 후보 측은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카드뉴스에 반영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와 삶이 어우러진 공간"이라며 "전통시장을 주민과 젊은 세대가 함께 찾는 생활문화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동력으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그는 성북구의 다양한 생활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와 정책 구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