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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3월 17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글로벌 라이다(LiDAR) 업계의 선두기업 중국 허사이테크놀로지(禾賽科技∙Hesai Technology, 2525.HK)가 17일 엔비디아(NVIDIA) 헤일로스(Halos) AI 시스템 검증 실험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실험실은 미국 국가인증위원회(ANAB)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허사이는 회원사로서 이 통합 프레임워크 하에 라이다 플랫폼에 대한 기능 안전, 사이버보안, AI 컴플라이언스 평가 및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헤일로스는 물리적 AI를 위한 풀스택 안전 시스템으로, 자율주행차와 로봇에 통합 안전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칩, 소프트웨어, 툴, 서비스를 아우르며 클라우드부터 차량까지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개발을 지원하고, AI 기반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스택 등 물리적 AI 사업에 집중한다.
이번 협력 이정표는 허사이와 엔비디아가 2019년부터 이어온 장기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허사이는 최근 엔비디아의 'NVIDIA DRIVE AGX Hyperion 10' 라이다 협력 파트너로도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차종에서 L4급 자율주행 능력 구현을 지원하는 참조 컴퓨팅·센서 아키텍처로, 자동차 제조사와 개발자들이 AI 기반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고성능 차량군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사이 공동창업자 겸 CEO 리이판(李一帆)은 "엔비디아 헤일로스 생태계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기술의 규모화 적용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율 시스템이 광범위하게 적용되려면 안전성과 신뢰성이 최고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면서 "자율주행차와 지능형 로봇이 대규모 배치 단계로 접어드는 만큼 안전이 전체 시스템의 핵심 요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다는 자율주행 시스템 안전 아키텍처의 핵심 인지 기술이다. 고정밀 3D 환경 인식 능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객체를 식별하고 도로 환경을 이해하며 잠재적 위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허사이 라이다의 글로벌 누적 출하량은 200만 대를 넘어섰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차,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상업화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사이는 업계 선도적인 라이다 배치 규모를 바탕으로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안전 아키텍처 구축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다수의 첨단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핵심 인지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체계 측면에서 허사이는 기능 안전, 의도된 기능의 안전(SOTIF), 사이버보안을 라이다 시스템 설계에 통합한 '3-in-1' 안전 체계를 구축했다.
기능 안전 분야에서 허사이는 국제 권위 기관 SGS로부터 ISO 26262 ASIL B 기능 안전 제품 인증을 받은 최초의 라이다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ISO 26262 인증 라이다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ISO TC22 SC32 AHG1 기술 작업반에서 보쉬, 덴소, 소니, 닛산, ZF 등 업계 선도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라이다 안전 표준 제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