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WBC] 7회에 터진 대역전극... 베네수엘라, 이탈리아 꺾고 사상 첫 결승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베네수엘라가 17일 WBC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2로 꺾고 결승 진출했다.
  • 7회 3점을 뽑아낸 역전승으로 사상 처음 WBC 결승 무대에 올랐다.
  • 18일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종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회초 대거 3점 폭발···4-2 역전승
베네수엘라, 미국과 18일 오전 9시 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베네수엘라가 경기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베네수엘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7회에만 3점을 뽑아내며 이탈리아를 4-2로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대표팀이 17일 열린 이탈리아와의 WBC 4강에서 승리한 후 국기를 들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3.17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던 베네수엘라는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8-5로 제압한 데 이어, 돌풍의 팀 이탈리아까지 넘어서며 기세를 이어갔다. 특히 2009년 대회 준결승에서 한국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던 아쉬움을 씻고, 사상 처음으로 WBC 결승 무대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결승 상대는 미국이다. 미국은 하루 전(16일) 열린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도미니카 공화국을 꺾고 올라왔다. 양 팀은 오는 18일 오전 9시(한국시간)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 초반 흐름은 이탈리아가 잡았다. 2회말 베네수엘라 선발 케이더 몬테로(디트로이트)의 제구 난조로 연속 볼넷이 나오며 1사 만루 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J.J. 도라지오(LA 에인절스 마이너)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고, 바뀐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가 단테 노리(필라델피아)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할 때 추가 실점해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베네수엘라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상대 선발 애런 놀라(필라델피아)의 호투에 막혀 있던 타선은 4회초 반격에 나섰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신시내티)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2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아쿠냐 주니어가 17일 열린 이탈리아와의 WBC 4강에서 7회 동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3.17 wcn05002@newspim.com

팽팽한 한 점 차 승부는 7회초에 완전히 뒤집혔다. 2사 1, 3루 상황에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가 내야 깊숙한 타구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마이켈 가르시아(캔자스시티)와 루이스 아라에즈(샌프란시스코)가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3점을 추가, 4-2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베네수엘라는 불펜진을 가동해 승리를 지켜냈다. 7회 에두아르드 바자르도(시애틀), 8회 안드레스 마차도(워싱턴)를 거쳐 9회 다니엘 팔렌시아(시카고 컵스)가 마운드를 책임지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반면 이탈리아는 선발 애런 놀라가 4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두 번째 투수 마이클 로렌젠(콜로라도)이 7회에 무너지며 역전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선 긴장감도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적 개입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축출되는 등 양국 간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고 있어,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맞대결은 더욱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