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및 자동 시스템 구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AI 접목 단계별 스마트공장 281개를 추가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935억원을 투입해 중소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한다.
도는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AI·디지털트윈 기반 자율형 스마트공장, AI 기반 산업안전 스마트공장 등 AI 중심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제조AI 특화 사업은 공정 최적화와 예측 유지보수를 지원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인다.

자율형 스마트공장은 생산정보 실시간 분석과 자동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안전 사업은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해 재해를 예방한다.
기업 수준에 맞춘 단계별 지원도 확대한다. 기초 단계 기업에는 디지털화와 데이터 기반 환경을, 기존 스마트공장 운영 기업에는 공정 자동화와 시스템 연동을 돕는다. KETI와 협력하는 패스트트랙 사업은 미적용·기초 기업을 대상으로 AI·로봇 접목 고도화를 신속히 추진한다.
컨설팅과 금융지원 등 전주기 체계도 강화한다. 경남 스마트지원단이 수준 진단과 맞춤 전략을 제공하며, '스마트 AI 혁신 AX 전환 지원' 자금 300억원을 신설한다. 구축 후 성과 분석과 우수사례 전파로 지속 효과를 관리한다.
도는 2018년부터 3,014개 기업 스마트공장을 지원해 도입률 40%를 달성했다. 구축 기업 생산성 26.4% 증가, 품질 25.2% 향상, 원가 23.2% 절감, 매출 28.7%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이미화 산업국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은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로의 전환 핵심"이라며 "AI 기반 구축을 확대해 경남을 제조 AX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