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원태가 16일 SSG전에서 5이닝 무실점 피칭했다.
- 49구로 4탈삼진 2안타를 기록하며 스트라이크 37개를 채웠다.
- 삼성이 8-0 완봉승하며 감독은 그를 1선발급으로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원태(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완벽한 시범경기 피칭을 선보였다.
최원태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SSG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2안타 4탈삼진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단 49개에 불과했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48km를 찍었다. 포심 패스트볼(27구)을 중심으로 체인지업(9구), 투심(6구), 커브(5구), 슬라이더(2구)를 섞어 던졌고 49구 가운데 37구를 스트라이크로 채울 정도로 공격적인 승부를 펼쳤다.

1회와 2회를 각각 8구, 5구로 삼자범퇴 처리한 최원태는 3회 홍대인에게 중전 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1사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최지훈을 헛스윙 삼진, 김민준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막았다. 4회에도 이지영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을 뿐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 처리했다. 당초 4이닝 60~80구를 계획했던 것과 달리 4회까지 37구에 그치며 5회까지 추가로 소화했다. 5회에는 김정민을 1루수 땅볼, 문상준을 루킹 삼진, 홍대인을 유격수 파울플라이로 잡고 임무를 마쳤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구위로 보면 거의 1선발급이다. 후라도와 1선발을 놓고 경쟁 중"이라며 시즌 에이스감으로 최원태를 지목한 바 있다. 부상 회복 중인 원태인의 개막전 공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최원태의 무결점 피칭은 삼성 선발 로테이션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삼성은 최원태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SSG를 8-0 완봉승을 거두고 시범경기 3승(2패)째를 쌓았다. 연패에 빠진 SSG는 2승 3패를 기록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