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행복한 예비부모 건강교실'을 올해부터 기존 2기에서 3기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임산부들의 높은 교육 수요를 반영해 더 많은 예비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늘리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1기(4월), 2기(6월), 3기(10월) 총 3차례 운영되며, 각 기수는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임산부 요가교실을 비롯해 분만 과정 이해, 이유식 만들기, 태교 바느질,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전문가 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관내 의료·보건 전문가와 외부 강사진이 참여해 임신·출산과 육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6~26주 임산부이며, 기수별 일정에 따라 전화 선착순 접수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임산부들의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내문 배포와 온라인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종란 동해시 보건정책과장은 "집중교육을 통해 임산부들이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건강한 태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많은 예비부모들이 참여해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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