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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 국방부 시험평가국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F-35 전투기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이 "정체" 상태에 빠졌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전투 능력이 단 하나도 추가 납품되지 않았다. 이는 해당 전투기들이 이란 상공 임무를 수행 중인 시점에 나온 평가다.

보고서는 블룸버그 뉴스가 입수했으며 이른 시일 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TR-3로 불리는 가장 최근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대해 이란 임무를 수행 중인 전투기에 결국 탑재될 예정인 해당 소프트웨어가 202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안정성 문제, 기능 미달, 결함의 지속적인 발견"으로 인해 "대부분 사용 불가"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이는 완전한 시험을 거치지 않은 소프트웨어 버전에 대한 언급이다.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해병대 전투기들에는 TR-2로 알려진 구형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F-35의 핵심이다. F-35는 2000만 줄 이상의 코드로 구동되는 사실상 '날아다니는 컴퓨터'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정교한 무기 탑재, 표적 획득 및 타 항공기·지상 부대와의 통신 개선, 사이버 보안 강화 등의 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국방부 보고서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록히드마틴(LMT)이 미국의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무기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실전 배치 전 엄격한 전투 시험 통과를 위한 "신뢰할 수 있고 완전한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납품에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F-35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시험의 일정 및 성능 목표 달성에서 아무런 개선을 보이지 않으며 애자일 개발 프레임워크가 제시한 기대치를 충족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결함 해결과 신규 기능 추가 과정이 정체됐다"고 평가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지난해 매년 의회 위임을 받아 해당 보고서를 작성하는 국방부 시험평가국의 인력을 감축했다.
TR-3 업그레이드는 F-35의 현재 처리 능력 대비 37배, 메모리 용량은 20배 향상하도록 설계됐다. 미국은 공군·해군·해병대용으로 총 2470대의 F-35를 도입할 계획이며 전체 프로그램 비용은 2조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 회계감사원에 따르면 여기에는 개발·조달 비용 4850억달러와 77년에 걸친 장기 운용·유지비 최소 1조5000억달러 이상이 포함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미군에 납품된 F-35는 812대다.
시험평가국은 또한 해당 전투기가 필요한 사이버 보안 시험을 모두 완료하지 못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계획된 사이버 취약성 시험 9건 가운데 지난해 완료된 것은 3건에 그쳤으며 이는 주로 "대규모 인력 감축"과 프로그램 사업단의 기타 "예산 우선순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시험은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그럼에도 축소된 시험 과정에서 "추가 결함이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